경주시, 기아 충효대리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기탁

희망2022 나눔캠페인 동참, 2015년부터 이웃돕기 활동 지속

2022-01-13     김성찬 기자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경주시 기아 충효대리점은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보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아 충효대리점 직원들은 2015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대리점 직원 일동은 기아의 사회 공헌 슬로건인 ‘A better way to Go’를 실천하기 위해 판매수익 일부 적립금과 십시일반 모은 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이석훈 보덕동장은 “기아 충효대리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에 감사하며,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