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원건설,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천만 원 전달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
2023-01-17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에이치원건설(대표 조중구)은 17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조중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 주신 ㈜에이치원건설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에이치원건설은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견실한 구조 기술, 편리성과 유용성 등 기능의 가치를 준수하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보다 나은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2013년 쌀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7,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누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