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서산시의원,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감사패 수여 받아
동부전통시장 현대화 및 상인 복지향상 기여
2022-01-18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이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산동부전통시장 라디오방송국 이전 개국식에서 서산동부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전국 최초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원도심 활성화와 전동시장 육성을 위한 종합적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시는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영주차장 조성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 선정 △도심상권 주차 환경개선사업 △4차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 △원도심 수공예체험센터 개소 △중심상가 로드패션쇼 및 레드마켓 관관시장 개최 △상점가 경영현대화 사업 △행안부 지역골목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선정 △원도심 경관조성 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경동 서산동부시장 상인회장은 “임 의원님의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서산동부전통시장 현대화와 상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적극적 활동”에 상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패에 담아 수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임재관 의원은 “침체된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고민해 조례를 마련한 것이 다양한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