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살린 서산소방대원 3인 ‘하트세이버’ 수여
2022-01-18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서산소방서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관 3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의미로 환자의 상태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회복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한 소방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