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고현초등학교 돌봄교실 아이들과 정서적 나눔 교류 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하는 아이들과의 정서적 나눔 교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바람직한 탐구활동과 환경보호 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정서적 나눔 활동은 공단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채수병을 재활용한 물먹는 초록이(습기제거제) 만들기 활동과 오감발달 찰흙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탐구활동이다.관리공단 류광열 지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버려지는 제품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되는 모습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작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