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쌀 삼광미 골드, 100% 국내산 반건조 수산물 선물세트 , 전통 주 등 인기품목 풍부
2023-01-22 박웅현 기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구, 고마운 사람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 보령 농·특산품에 대한 특판전에 나선다.
‘만세 보령 농·특산품’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 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2020년과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3만5000원에 출고되고 있으며 만세 보령 농협쌀 조합 공동법인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 새우 세트와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택배를 통해(택배비 별도) 손쉽게 보낼 수 있다. 구입은 무창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령 머드화장품도 설 명절 최고의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 머드화장품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부수축과 피부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인기가 높다.
구매는 직영점인 보령 축제 관광재단 머드박물관에서 할 수 있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재단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설 특별할인 기간인 18일부터 28일까지는 품목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차례상 전통주로는 만세 보령 주가 제격이다.
만세 보령 주는 산 좋고 물맛이 좋은 성주산자락 샘 안골의 맑은 물과 보령지역 고품질 쌀로 세 번 빚어 120여 일간의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쳐 빚어진 보령 전통 주로 500ml 세트 3만1000원, 750ml 세트 4만4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은 영농조합법인 보령 전통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설맞이 보령 우수 농·특산품 홍보판촉전’을 열어 머드화장품, 조미김, 누룽지 과자 등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보령장터를 통해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매는 우체국 쇼핑몰에 접속해 카테고리의 ‘기획전→지역 브랜드 관→만세 보령 설 브랜드 관’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