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30주년 기념 고객 사은 ‘몽골 체험여행’ 개최
몽골 역사박물관 방문 및 전통공연 관람 등 진행
2014-08-27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식품기업 팔도는 소비자를 초청해 ‘팔도 30주년 기념 색다른 즐거움 색다른 여행’을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3박 4일간 ‘몽골 체험여행’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몽골 체험여행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팔도 30주년 기념 고객사은대잔치’에서 선발된 111명의 소비자들과 팔도 임직원 포함 총 150여명이 여행에 참가했다.몽골 체험여행에서 참가자들은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 체험과 독립운동가 이태준 열사의 기념공원과 몽골 역사박물관 방문, 몽골 전통공연 관람 등을 방문했다.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팔도가 라면사업 30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가 보내주신 팔도 제품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소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팔도는 1986년 세계 최초로 사각용기를 활용한 ‘도시락’ 해외에 수출돼 러시아 용기면 시장에서 약 60%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