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전람, 25일까지 설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 개최
벡스코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
2023-01-24 최인락 기자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부산의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은 '설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오는 25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새벽전람의 조희영 대표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설맞이 각종 선물세트 및 각종 지역특산물, 홈 리빙 제품, 특색있는 중소기업제품, 가구, 쇼파,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MBC가 TV프로그램으로 제작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사은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살균게이트를 설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참가업체 관계자 등 상주 인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실시한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조희영 대표는 “㈜새벽전람은 부산에 본사를 둔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으로서 내달 11일부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농특산품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새벽전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