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

2022-01-25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최원호)은 지난 24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최원호 공장장은 “2022년 1월에 부임하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천안시 복지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정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천안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양유업 천안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설 명절을 잘 보내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천안시 동남구 소재로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500여만 원의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인 ‘남산 실버 카페’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 드림 장학금 지급, 명절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