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50대 작업중 기계에 끼어 사망 2014-08-27 포천/김정종기자 [매일일보] 27일 오전 7시 30분께 포천 군내면 섬유공장에서 근로자 이모(51)씨가 실을 감는 작업을 하다가 기계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이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사고 당시 이씨가 혼자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