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제로투세븐, ‘제24회 베이비페어’ 성료

이유식 현장 시식 코너 운영 및 마사지 클래스 운영

2014-08-27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4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은 전시회 기간 동안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사전·현장 이벤트, 제품 할인, 육아상담 및 현장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매일유업은 모유 분석 및 아기 똥 상담 등의 전문 육아상담 부스와 이번에 처음 선보인 맘마밀 보글보글 이유식의 현장 시식 코너를 운영하고 현장 시식을 통해 일일평균 1000개 이상의 제품 판매를 기록했다.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부스에서 베이비 마사지 현장 클래스를 운영해 아이의 성장과 교감을 돕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김영희 제로투세븐 홍보팀장은 “양사의 베이비페어 동반참여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파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보다 실속 있는 이벤트 기획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