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26일 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에 방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에 불편과 외로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
위문단 일행은 8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 및 입소생들을 위로 격려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이날 방문에서 조재광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천안동남경찰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