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새마을금고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2022년 배당률 5% 확정 서산인재육성재단 1500만원, 서성장학재단 300만원 장학금 전달

2023-01-29     오범택 기자
김호종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가 28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비대면 서면결의에 의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부의안건으로 2021년도 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안), 2022년도 예산 계획(안)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 처리됐다.

또한 2022년 022년도 출자금에 대한 배당률은 5%로 확정했다.

이날 금고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 및 직원에 대한 김호종 이사장의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식도 가졌다. 이와 함께 서산 지역의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산인재육성재단에 1500만원을 서성장학재단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재단에서의 안정적인 재원관리를 통하여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전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김호종 이사장은 “각종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도 이를 극복 하고 자산 6,157억원과 34억7천만원의 수익을 달성한 쾌거에 대해서는 그동안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신 회원여러분 덕택과 전임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에 감사드리고 “금년에도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며 정직하게 금고를 운영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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