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도 식지 않는 용인시 ‘사랑의 온기’

2022-02-03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기부 열기가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포곡읍에는
용인시를 찾아온 온정의 손길은 다음과 같다.

▲두영산업(대표 정필선) 500만원 상당 NH농협 상품권(처인구 포곡읍)
▲포곡읍 삼계4리 새마을회(대표 오동섭) 성금 100만원(처인구 포곡읍)
▲국일제지 노동조합(위원장 김헌주) 170만원 상당 백미 20kg&라면&휴지&세제 세트(처인구 이동읍)
▲(사)대한노인회 남사읍분회(회장 안세영) 성금 120만원(처인구 남사읍) 
▲백암나눔회(회장 박준섭) 400만원 상당 백미 10kg 67포&라면 30개들이 67상자&떡국떡 2kg 67개&김 1통(처인구 백암면)

백암면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기) 130만원 상당 떡국 키트(처인구 중앙동)
▲역북동 대한적십자사(대표 박순자) 150만원 상당 식료품(처인구 역북동)
▲역북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유호영) 성금 100만원(처인구 삼가동)
▲나그네교회(목사 김병철) 성금 240만원 (기흥구 영덕1동)
▲홍호아 용인흥덕점(대표 노금희) 성금 100만원 (기흥구 영덕1동)
▲수지신협 기흥지점(이사장 이기찬) 성금 200만원(기흥구 구갈동)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 성금 50만원(기흥구 보정동)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 성금 100만원(기흥구 서농동)
▲수원하나교회(목사 고성준) 72만 5000원 상당 백미 10kg 25포(기흥구 서농동)
▲마운틴체리아카데미 학생일동 150만원 상당 식료품 꾸러미(기흥구 구성동)
▲수지신협 죽전지점(이사장 이기찬) 200만원(수지구 죽전1동)
▲성서교회(담임목사 송대진) 60만원 상당 명절 생필품 25세트(수지구 죽전2동)
▲수지신협 죽전지점(이사장 이기찬) 200만원(수지구 죽전3동)
▲거묵프라자 상인회(회장 김재영) 30만원 상당 백미 10kg 10포(수지구 상현2동)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 성금 30만원(수지구 상현3동)
▲상현3동 노인회분회(회장 홍성남) 성금 42만원(수지구 상현3동)

한편 시는 오는 4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의 모금 운동을 이어간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