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서해 5도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 마련
2014-08-28 이춘만 기자
시의회 이상철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은 "서해 5도 항로의 기상악화 시 운항이 제한돼 섬주민의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안정적 해상교통 수단을 확보해 섬주민의 정주욕구를 고취시키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상여건에 제약을 덜 받는 2천t급 이상 전천후 대형여객선의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의회 이상철 의원 등 6명의 시의원은 "서해 5도 항로의 기상악화 시 운항이 제한돼 섬주민의 생활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안정적 해상교통 수단을 확보해 섬주민의 정주욕구를 고취시키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상여건에 제약을 덜 받는 2천t급 이상 전천후 대형여객선의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