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일자리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14-08-29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일자리 유관기관 협의회가 지난28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재계와 교육계,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기관들은 일자리 정보 공유를 위한 일자리네트워크를 활용, 기관의 구인이나 구직활동 지원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타 기관과 연계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서비스와 일자리의 창출과 산, 학, 민, 관, 군 일자리 협의체 구축을 마련, One-Stop 고용지원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한 구인, 구직 간 미스매치 해결에 협의하기로 합의를 했다. 

연천군청 지역경제과 박국현 일자리 지원 팀장은 “기관 별 전문지식을 활용한 인력고용과 관련된 분석 가능과 정부의 70%고용률 전략에 따른 대응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