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촌여성 전문기능교육 수료

2014-08-29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는 관내 농촌여성 25명을 대상으로 농촌여성 전문기능 교육을 실시한 결과 10명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고 밝혔다.

한식조리 기능사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를 통과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가 있는데 1차필기에 18명이 합격을 하고 2차시험에 10명이 최종 합격하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또 1차시험 합격자는 2년간 2차시험에 응시할수 있으며 다음달에 응시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3일부터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위해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을 매주 2회 운영해 지난 26일 수료했다.이상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농촌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각종 자격증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촌여성의 부업․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