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동우)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대명콘도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남은 8대 후반기 10개월 동안의 상임위 활동방향 설정과 다양한 정보습득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연찬회 기간 동안 수도권 광역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과 특강내용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였으며, 추경 심의방향 등 하반기 상임위 활동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박동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연찬회 시작에 앞서 상임위원과 집행부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이번 연찬회는 남은 8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좀 더 알차고 내실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남은 기간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우리 위원회는 남은 의정활동도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열심히 일하는 의정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