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양양~상해 간 최초 국제 정기노선 개설

2013-08-30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에서 개항후 첫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을 31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강릉, 속초, 인제, 양양 지자체장, 정문헌 의원, 손석암 강원도의회 부의장, 장성호 공항공사 부사장, 쑨페이란 길상항공 상무부 총경리, 공석 범아항운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취항식은 오전 10시 귀빈실에서 참석인사 환담을 시작으로 동북아시대 항공거점 양양국제공항 선포식과 종합관광안내센터 개소, 정기편 입국자 환영식과 취항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