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
2014-08-30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30일 영상회의실에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 대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군수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2013년 활동계획과 그동안 활동 중 어려운 점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 등을 토의했다.의성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공감 국민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금까지 지방행정모니터링, 민원불편신고, 캠페인참여, 자발적인 나눔·봉사활동 등 군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또한 이들은 한 해 동안 국정과 군정에 대한 다양한 온라인 모니터링으로 정부 3.0 시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된 10명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요원들은 1년간 일상생활에서 느껴온 불편사항에 대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민원사항을 온라인(www.happylife.go.kr)을 통해 정부에 제안하고 정부에서는 소관부처별로 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한다.김복규 의성군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봉사활동이 우리생활을 변화시키고 군민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