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구청장 ‘생태교통 수원2013’ 현장투어
2013-08-30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김정수 권선구청장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막 이틀 전인 30일 행사 개최지인 화성행궁 현장을 찾아 행사 대비를 위한 사전 현장투어에 나섰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일대를 중심으로 한 달간 펼쳐지는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9월 1일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권선구는 국내외의 초관심사인 ‘생태교통 수원 2013’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행사가 끝나는 9월 말까지 환경도시 수원에 걸맞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이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도록 행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인력지원과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참여 안내, 대체이동수단에 대한 이해와 활용, 행사 쿠폰 사용법과 주차장 장소 안내 등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5일부터 대형마트 주출입구에 홍보 게시판을 순회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 참여 홍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