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관 장안구청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강화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관내 도로, 하천 로드체킹

2013-08-30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 29일 ‘생태교통 수원2013’ 수원화성 문화제 주요행사를 앞두고 관련부서 팀장들과 함께 관내에 있는 도로와 하천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홍 구청장은 이번 로드체킹은 비가 오는 가운데 영화천과 율전동 서희 스타힐스 앞 도로를 걸으며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폈으며 “현장 행정이야 말로 구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최고의 행정이라고 생각하고 수원시의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건설과 환경분야를 중점적으로 정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청장은 “영화천변 데크안에 모래가 퇴적되어 흙먼지 등으로 인한 보행자의 불편해소, 쾌적한 환경을 위해 벽면 우수로 인한 조치와 벽면벽화를 정비”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또한 “율전동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앞 도로침하와 강수피해로 인한 도로침하 등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관계공무원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