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 개설

2013-08-30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농협 인천본부, 남인천농협, 옹진농협, 검단농협, 부평농협, 계양농협에 개설된다.

농협 하나로클럽·마트는 중구농협, 옹진농협, 남동농협, 남인천농협, 부평농협, 검단농협, 강화군 길상농협, 강화직판장 등에서 운영된다.

9월 초부터 추석 연휴 직전까지 문을 여는 이들 장터와 마트에서는 제수용품, 추석선물 세트, 국산 농수축산물을 시중에 비해 10∼20% 싸게 판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9월 6∼8일 계양구청에서 마련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2-420-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