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새 광고 캠페인 ‘LIKE’ 선보여

2014-09-0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Like’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미품보다 더 따뜻하게 스프리스 제품에 끌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상황을 위트있게 표현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는 것이 주요 콘셉트이다.스프리스의 F/W 광고 캠페인은 전국 주요도시의 버스 정류장, 지하철,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을 통해 통해 만나볼 수 있다.스프리스 관계자는 “스프리스가 출시 이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이유는 제품의 디자인과 컬러, 편안한 착용감 등을 주는 제품이라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어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스프리스만이 가진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니크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호흡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