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50대 근로자 도금용기에 빠져 숨져
2022-03-02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당진시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광장에서 2일 새벽 5시40분쯤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대형 아연용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한 근로자는 도금용기 끝에 끼는 불순물을 제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당진시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광장에서 2일 새벽 5시40분쯤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중 대형 아연용기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한 근로자는 도금용기 끝에 끼는 불순물을 제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