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제13회 대한민국 전시인 워크숍' 개최

2014-09-0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지난달 30-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전시업계 전문가들이 모두 모이는 “제13회 대한민국 전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전시산업 교류의 장으로 불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1-2012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전시관련 협회 및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워크숍 첫날인 지난달 30일은 2014년 전시산업의 다양한 전략 및 주요 이슈를 나누고 전시인의 꿈을 공유하는 ‘한국전시인의 밤’을, 지난달 31일에는 해외바이어 방문 추천 포스트투어가 진행됐다.둘째날인 지난달 31일에는 해외바이어 방문 추천 포스트투어로 송도컨벤시아 인근 송도센트럴공원에서 카누 및 카약 승선 체험과 미추홀공원에서의 한복 및 다도 체험을 가졌다.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시인들의 열정과 정부․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전시산업의 육성 정책으로 대한민국 전시산업이 앞으로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