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유․초․중․고․미인가학교를 대상으로 1회분(학생)을 지난달 28일에 관내 전체 학교에 배부하였으며 3월 3일부터 4주간 학생 8회분, 교직원 4회분을 추가로 4주간 배송될 예정이다.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포장작업은 2월말부터 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소분포장을 시작하였으며 3월 포장물량은 교육지원청 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사모회, 금산군대한적십자회 등과 함께 매주 화요일마다 참여하기로 하였다.
김유태 교육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새학기 학교내 오미크론 확산 대비와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분포장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