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직원 노고 격려 실시
2022-03-08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소속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5년 UN에서 세계 여성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김유태 교육장은 “당시 시위에서 빵은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하는 것이었다.”며 “내일(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을 맞아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계기로 더욱 평등한 직장, 사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하자”며 여성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하였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