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규 금산소방서장, 대통령선거 개표소 안전지도

지난 7일 금산종합체육관 방문, 화재위험 요소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2022-03-08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충청남도 금산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7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이뤄지는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지도는 금산군 개표소로 운영되는 금산종합체육관을 방문하여 ▲ 비상상황 발생 시 피난로 확보 ▲ 화재취약요인 제거 ▲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선거일 전 안전확보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소방서에서는 대통령선거 안전확보를 위해 투·개표소 29개소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선거 당일인 3월 9일 개표부터 종료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 소방차와 5명의 소방력을 배치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강윤규 서장은“투·개표시설에서 사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안전하게 선거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