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밀크캔디' 출시

2014-09-0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를 2일 출시했다.

국산 프리미엄 분유를 사용해 칼슘·초유성분·식이섬유·비타민D3까지 우유의 영양을 고스란히 옮겨 놨으며,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를 비롯해 설탕 등 합성감미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지퍼백 형태의 파우치에 밀크캔디 하나씩 낱개 포장을 해 상온에 보관하거나 휴대하면서 먹기에도 편리하다. 고객 권장가는 50정들이 한 포에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