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속의 풍류여행, 전라남도국립국안단 공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자체의 날 전라남도 문화 공연

2013-09-02     이창식 기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전라남도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자체의 날 행사를 맞아 2일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전라남도의 날’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립국악단이 ‘정원 속의 풍류여행’이라는 테마로 준비한 공연은 창작곡 ‘아름다운 인생’과 국악 관현악과 타악 협연의 ‘매사냥’, 국악가요 ‘상모’ ,‘아리오’ 및 부채춤, 마당놀이창극 등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졌다.

‘전라남도의 문화의 날’ 행사에는 배용태 행정부지사와 도의원, 한국예총회장 등 도내 문화예술인이 참석해 도립국악단의 풍류공연을 관람한 후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또한 전종구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 등 4명의 문화예술인이 문화향유와 창작활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