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힐링의 날’서 환아들 위한 기금 조성 협약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에 1200만원 지원
2013-09-02 김형석 기자
보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 달간 소주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약 1200여만원을 조성해 화순 전남대 병원에 기탁하고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수술비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해는 힐링의 날 행사에서 자사 소주 모델인 배우 한가인이 야구 선수가 꿈인 백혈병 환아의 시구를 돕고 야구 관람객들을 위해 한가인과 기아 타이거즈 선수 싸인회 및 싸인볼 전달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