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단지지 무 솎음작업을 하는 아낙들

2014-09-03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던 8월을 지나 9월로 접어들면서 언제 그리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냐는 듯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도산면 토계리 이동수 씨 단무지 무 포장에서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아낙네 10여명이 지난 8월 무더 위속에 씨를 뿌린 단무지 무 솎음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