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지난달 31 ~ 이달 22일(23일간) 터키 이스탄불 현지에서 『이스탄불 –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행사의 일환으로 봉화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관 운영은 봉화군 관계 공무원 3개조 4명이 1, 2, 3차에 걸쳐 현지 출장 근무 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행사 개막식은 지난달 31일 20:00 이스탄불 현지에서 열렸으며, 개막식 행사에 박노욱 봉화군수도 참석 했다.개막식에 참석하기 전 군수와 관계자들은 봉화군 홍보관을 비롯하여 경북 도 23개시군 홍보관을 돌아보았으며, 근무자에게 봉화군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격려했다.터키 이스탄불에 열리는 이번행사에 해외 관광객 20여만명정도 몰릴 것으로 조직위원회에서는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군에서도 생활반상기 유기세트, 삼육두유제품, 자동차브레이크 패드, 슬라이스 표고버섯, 국화차 세트 등 다양하게 농,특산품을 전시운영하고 있다.또한 안내지도 등 봉화군 홍보 리플렛을 터키어 및 영문판으로 제작하여 현지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봉화군을 해외에 보다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