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500여 공직자 9월 월례조회 개최
가을철 각종 행사와 추석절 종합대책 추진 철저 당부
2014-09-03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오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월례조회를 지난 3일 가졌다.이날 조회는 도로명주소 홍보동영상과 청렴동영상 시청, 경기도인재개발원 박상범 주무관의 오산시 교육컨설팅 추진계획 설명, 시민과 직원 시상 등에 이어 곽 시장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문화’라는 주제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시민과 직원 등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지난달 전력위기에 따른 냉방기 가동 제한으로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을지연습과 각종 민원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달에는 21만 오산시민의 축제인 오산시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만큼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