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정부 3.0 조기 정착 위한 보고회
2013-09-03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군위군은 지난 2일 09:00 군청 제2회의실에서 허동찬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의 조기 정착 및 인식 확산을 위해 실천 가능한 과제 발굴을 위한 부서별 실천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실과소 담당별로 1건 이상 자체 발굴한 총 69건의 과제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 보고회로서 새 정부 국정과제인『정부 3.0』이 추구하는 핵심전략인 공공정보의 적극 개방․공유 및 부서간 칸막이 제거로 소통과 협력으로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새 시대를 만들고자 하는 국정비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정부3.0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보고회에 참석한 허동찬 부군수는 "정부3.0은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비전인 만큼 지역 실정을 감안하여 실행 가능한 것은 즉시 시행하고 부족한 과제는 수정 보완하여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는 등 복지국가 실현에 군위군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