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3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개최
2013-09-03 이창식 기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순천시는 4일 부터 7일까지 ‘제 3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시내일원, 박람회장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순천시와 한국관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100여개의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밴드부 10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정원박람회장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열리게 될 축하음악회는 한국교가협회, 흙피리가족연주단, 서울무궁화악단, 제주성산고등학교, 제주영산고등학교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대상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최우수지도교사상, 부문별최우수상, 우수지도교사상, 금상, 은상, 동상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61-749-33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