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장혁 소방사 최우수 직원 선정

2013-09-03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소방서 소방사 장혁 전화친절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강화소방서는 지난달 6-14일까지 일주일간 인천소방안전본부에서 8개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친절도 점검에서 강화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에 근무하는 소방사 장혁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화친절도 점검은 인천소방안전본부 8개소방서 전체 직원 중 97명을 무작위로 선정, 실시해 공정성을 기해 119고객서비스센터 모니터요원을 평가 관으로 구성, 수신의 신속성 등 9개 항목에 대해 점검한 결과로 나타났다.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전화친절도 점검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으나, 그간 지속적인 교육 및 자체 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소방관서의 친절 이미지의 질적 향상 도모 및 민원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 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개인별 점검에서 대응구조구급과에 근무하는 소방사 장혁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으며, 소방서별 점검에서도 강화소방서가 8개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