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베이커리 ‘더 델리’ 봄 메뉴로 새 단장

다양한 디저트와 케이크 새로운 비주얼로 재탄생

2023-03-31     강소슬 기자
그랜드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봄 맞이 새로운 메뉴들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더 델리 ‘에클레어 시리즈’는 봄을 맞아 △슈 안에 요거트 크림 필링을 채운 ‘딸기·요거트 에클레어’ △노란 망고, 블루베리, 하얀 샹티 크림, 푸릇한 민트잎이 에클레어 위에 장식된 ‘망고·패션프루츠 에클레어’ △초코 슈 안에 과나하 초콜릿과 만자리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초코 크림과 피스타치오 무스가 들어간 ‘체리·피스타치오 에클레어’를 선보인다. 에클레어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와 케이크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미니 케이크는 ‘헤이즐넛·마스카포네 케이크’다. 해당 케이크는 초콜릿 반원형 베이스 속에 헤이즐넛 스펀지 시트와 캐러멜 커피시럽, 밀크 초콜릿 캐러멜 크림을 차례로 얹은 후 약간의 코냑이 가미된 마스카포네 크림과 샹틸리 크림이 더해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더 델리의 홀 사이즈 케이크들 디자인들도 대거 변경 예정”이라며 “더 델리에서 봄맞이 기분 전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