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빚은’, 떡케익 선물세트 출시

1천원 할인·모바일 이벤트 등 진행

2013-09-04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SPC그룹 자회사인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한가위 송편케익’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빚은이 선보인 ‘한가위 송편케익’은 만물의 조화를 뜻하는 오색 송편과 찰떡·약식·단자 등 인기 떡으로 구성된 모듬 떡케익 전국 빚은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호 4만5000원, 2호 7만원이다.또한 빚은은 풍요와 소원성취를 상징하는 달나라의 옥토끼가 새겨진 ‘보름달 문안세트’, 알록달록한 오색송편이 다양한 떡과 함께 고급서랍장 패키지에 담겨있는 ‘오색송편세트’, 국내산 프리미엄 과실주와 떡으로 구성된 ‘보름달주(酒)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빚은마케팅 관계자는 “고객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빚은 제품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빚은은 추석을 맞이해 할인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빚은은 11일까지 전 매장에서 송편 2묶음 구매 시 1000원 할인과 어플리케이션에서 선물하기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