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안병건 소장 부임

2014-09-0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신임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에 안병건(53)사무소장이 지난 1일 부임했다.
 

안병건 소장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통계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1984년 공채로 통계청에 첫 발을 내 딛은 후 인구통계과, 경기통계사무소, 조사기획과, 통계대행과, 동북지방통계청 춘천사무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신임 안 소장은 탁월한 통찰력과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춘 통계전문가의 부임으로 인천지역통계발전은 물론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통계를 생산하고, 행복한 직장은 소통과 배려심에서 출발“한다며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정책 수립과 지역발전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통계조사 협조를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