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현장방문
2014-09-04 이정수 기자
이 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새마을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히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으로 새마을 세계화의 허브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명품 교육테마 공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 방문한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5단지(해평지구) 현장은 약 1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가산업단지로서, 산업건설위원들은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정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고 예산의 조기확보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산업단지 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보상민원을 적극 해결하고, 원주민들의 이주대책에 있어, 이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
또한, 각종 사고 및 비산먼지발생 예방 등, 빈틈없는 사업추진으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