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포럼 7일 개최

2014-09-04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의 지역사회발전 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 공학박사)과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20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1의 4층 공연장에서 창조ㆍ문화ㆍ행복 실현을 위한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100분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신민호 박사의 주제발표와 김두환 글로벌인천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최병길 인천대 부총장, 한국경제 박영신 부장, 송현수 토목신문 대표가 토론을 벌인다.
 
포럼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및 송도국제도시 등의 훌륭한 사회기반시설을 갖춘 인천이 창조, 문화, 행복도시로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추진과 생산적 복지를 위한 SOC 투자의 필요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