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예비후보 “행복이 넘치고 신명나는 영암 만들 것”

“항상 낮은 자세로 영암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기겠습니다”

2023-04-13     윤성수 기자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전남도당 청년정책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열 예비후보가 영암군 다선거구(군서면 서호면 미암면 학산면) 군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사진=이
이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하여 “영암군민의 마음을 보고, 들으며 행동으로 옮기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뛰고, 영암군을 머무를 수 있는 영암, 찾아오는 영암, 행복이 넘치고 신명나는 영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영암 군민들을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섬기며 헌신하는 지역의 참신한 청년일꾼이 되어 상임위원회 활동과 조례입법,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기본에 충실하여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부정부패와 인사 청탁 등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이 떠나지 않고 찾아오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편리한 장보기 시설 보수 및 시설 확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풍요로운 영암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암군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만들고,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 의료 활동 지원 및 처우개선 강화하는 등 행복하고 신명난 영암을 위한 복지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제정지원을 통해 농촌소멸지역 대응책도 강구하고  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사회안전망 구축과 주민이 이끌어가는 지방분권을 강화하여 지방자치단체 활성화되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직속 선대위 청년특보와 전남도당 청년정책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열 예비후보가 군의원으로 출마한 영암군다선구(군서 서호 미암 학산)는 정당인 김민용, 박재영 전 군서면 청년회장, 이만진 전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장, 박종대 전 군서면장, 김기천 현 영암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