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사회복지 실무자 민관 합동 워크숍

2014-09-05     유원상 기자
 

[매일일보 유원상 기자] 구로구가 6일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 실무자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구는 구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격려와 실무자간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경기도 포천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종합복지관, 장애인 복지시설, 자활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60명, 복지업무 관련 공무원 30명 등 총 90명이 참가한다.워크숍에서는 복지관련 유공자 표창, 분야별 토론회, 조직 일체감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민관 합동 워크숍을 통해 복지관련 민관 실무자 간의고충을 이해하게 되고 현재 운영방식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