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 신제품 출시
17종 혼합 유산균·비타민 B1·B6·D 배합
2022-04-22 이용 기자
[매일일보 이용 기자] 유한양행의 종합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특허 유산균 7종을 포함한 유한양행만의 17종 혼합 유산균은 물론 현대인에게 부족한 활력 비타민 3종(B1, B6, D) 일일 권장 섭취량 100%를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장 건강은 물론 활력까지 일상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비타민을 한 번에 배합한 제품이다.
또한 새롭게 특허받은 유한양행만의 코팅 공법 ‘저분자 콜라겐 코팅’을 적용했다. 해조류·호박 분말·저분자 콜라겐의 3중 코팅으로, 유산균의 외부 환경과 인체 내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도록 생존율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비타3는 25일(월) 9시 25분부터 10시 25분까지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유한양행 담당자는 “가장 좋은 상품을 국민에게 보급하겠다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일상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