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 4N5 오픈
2014-09-06 임성재 기자
[매일일보 임성재 기자]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국내 최초의 컨템포러리 패션 전문관인 4N5(포 앤 파이브)를 6일 개점한다.4N5는 백화점 내 다른 층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인테리어로 젊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각각 페미닌&드레시, 아방가르드&모던, 펀&시크 등의 다양한 스타일 존으로 나누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둘러보기 쉽도록 구성됐다.총 40여 개의 국내외 핵심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구성되는 신세계 4N5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들로 고객들을 맞이한다.또한 개성과 콘셉을 바탕으로 감도 높은 아이템만을 선별한 컨템포러리 멀티숍을 한 자리에 모은 것도 4N5만의 강점이다.개장하는 6일부터 4N5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는 4N5의 컨템포러리 컨셉트가 담긴 패션백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 4N5는 국내 최다의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집결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 만난 강북의 새로운 패션 명소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