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재선 도전…“속이 꽉 찬 수레처럼 소리없이 강한 시장이 되겠다”
코로나19 속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 만들어 시민의 서산 2.0시대와 더 큰 서산을 위해 강한 시장 약속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속이 꽉 찬 수레처럼 소리없이 강한 시장이 되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맹 시장은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러와 6조 3천억원 투자 유치, 고용율 전국 시 단위 3~4위, 3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초미세먼지 경감 등도 맹 시장의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맹 시장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력은 결과로 나타난다"며 "잘 안 되던 일을 해결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서산 2.0 시대를 선언한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중앙도서관 건립,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서산공항과 철도시대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일을 계획하고 준비한 사람이 마무리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서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첨단정밀화학, 전기수소자동차, 그린바이오 등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도시개발과 체육ㆍ문화시설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청년들을 위해 재미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충남도의원, 장승재 충남도의원,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이경화 의원, 안효돈 의원, 최일용 의원, 최기정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 시·도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