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경기해양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에 채택된 경기해양 기자단은 9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의 기자활동을 수행하며, 경기도의 우수한 해양관광 자원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게 된다.서류전형과 면접전형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자단에게는 취재비, 원고료와 각종 활동지원비용이 지급되며, 매달 우수 기사와 기자를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한다.경기평택항만공사 김도연 홍보마케팅팀 주임은 “제1기 경기해양 기자단은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이자 자동차 물류메카인 평택항과 우수한 경기해양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참신하고 열정이 넘치는 예비기자들이 많이 접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9월 8일까지 전자우편(kdy@gppc.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2일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