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귀성길 ‘자동차 무상 서비스’ 실시
블랙박스·네비게이션 할인 및 상품권 증정 행사 진행
2014-09-08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는 고객들의 귀성길 차량안전을 위해 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93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항목은 배터리 충전상태, 충격 흡수장치(shock absorber), 타이어 공기압, 엔진 누수상태, 냉각수 확인, 연료필터, 라이닝, 부동액 등이다.홈플러스는 이밖에도 9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 달간 전국 137개 전 점포 가전매장에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전품목을 최대 20% 할인 및 1만원 상품권 추가증정,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품목 1만원 할인 및 무료장착(4만원 상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송재혁 홈플러스 테넌트편의팀장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설 고향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향 가기 전 또는 도착할 때 매장에 오시면 무료 점검과 함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선물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